[복지공감신문]태안서부여성자율방범대 구슬땀
피서지 방범활동·자원봉사 앞장

▲ 태안서부여성자율방범대. 윤흥모 명예기자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강희수) 산하 태안서부여성자율방범대(대장 조이숙)에서는 2009년 3월 26일 6개 여성자율방범대 발대식에 적극 참여해 태안군 전 지역에 걸쳐 방범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여름철 피서지에 태안군내 만리포 천리포 백리포 의항 어은돌 등 전 해수욕장에 걸쳐 방범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피서지가 되도록 노력하는 등 전단지를 배포해 청소년 미연방지를 행해 왔다. 또 지역의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소년소녀가장, 평화의집 등을 방문해 생활용품 전해주기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자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서부여성방범대는 지역방범활동 및 자원봉사자로 적극 참여함으로써 헌신적인 봉사와 타 대원의 모범과 귀감이 되며 지역의 방범활동, 청소년 선도활동 미 청소년을 위한 사업, 지역봉사활동, 독거노인 반찬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함께 매일 저녁 동네를 순찰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및 탈선현장 감시활동과 크고 작은 행사에서 교통정리 및 주차장관리, 질서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등 봉사활동에 크게 앞장서 온 단체로 칭송이 자자하다.

또 지역의 장애인, 독거노인 대상자 7명에게 주1회 매월 4차례에 거처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자가구 방문시 반찬지원 및 집주위 청소, 이불세탁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윤흥모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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