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시는 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시내 한 음식점에서 광복회원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경로 광복회 충북지부 북부연합회장을 비롯해 지역 내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천 제천시장은 회원들을 격려하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천 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독립유공자 공훈과 정신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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