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키스컴퍼니가 지난 2일부터 대전시내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계족산 황톳길 관리용 살수차 2대를 도심에 투입했다. 폭염주의보 발효 시 지원된 3.5t 차량은 서구와 유성구, 2.5t 차량은 중구·동구·대덕구에 배치되며 대전시에서 운용 중인 대형 살수차의 접근이 어려운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살수작업을 진행한다. 기록적인 폭염을 보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와 협업해 약 2주간 살수차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맥키스컴퍼니 제공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