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는 5일 충북스마트쉼센터와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스마트쉼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 황대우 학사지원센터장, 양명순 충북스마트쉼센터 소장, 이정화 상담사, 강영복 상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충북스마트쉼센터는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학생들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육과 상담연계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해소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교 학생들의 스마트기기 중독과 과의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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