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80여명은 지난 5일 부여 새시장 사거리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이은 우리나라 백색리스트 제외 결정에 항의하는 일본 경제보복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일본제품 불매와 일본여행 보이콧을 촉구하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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