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한여름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5일 진천군이 청년회의소와 함께 ‘생거진천 우물’ 운영을 시작했다.

생거진천 우물은 지역 주민들의 폭염피해를 줄이고자 진천읍 내 유동인구가 많은 다섯 군데의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얼음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간이 쉼터로 하루 두차례(오전 9시~10시, 오후 1시~2시) 진행한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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