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대학교 정하성 명예교수가 지난 2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46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평택대학교 정하성 명예교수가 지난 2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46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정하성 명예교수는 “지역을 위해 서로가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실천할 때 살기 좋은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 나눔리더 기부 릴레이가 우리 지역의 건강한 나눔 운동으로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본 ‘나눔리더 기부 릴레이 운동’을 핵심추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에게 참여를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실천 운동의 하나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를 뜻하며, 1년 이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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