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는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최대 공간정보축제인 '2019스마트국토엑스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가 주관하는 이번 국토엑스포는 '공간정보의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총 23개국 정부와 기관이 참여, 85개 기업 186개 전시부스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 공간정보 새싹기업판로설명회 등 4가지 창업지원프로그램과 공간정보아카데미 교육 간담회, 특성화 학생대상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일자리창출 프로그램을 창업·구직자에게 소개한다.

신을식 LX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은 “뜨거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원하고 쾌적한 첨단공간정보의 세계로 초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땅과 관련된 각종 공간정보에 관한 쉬운 이해와 함께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의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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