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장애인복지관과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은 지난 1일 지역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기 위한 동행(同幸)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으로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은 매월 정기적으로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밑반찬지원서비스와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은 지역 사회에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윤정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의 회장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해오면서 본격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에 함께 앞장서고자 한다"며 "밑반찬지원서비스 뿐만 아니라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