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금산다락원에서 20명의 협위체 위원들이 참석해 건강지킴이 밑반찬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밑반찬은 여름철을 시원하게 지나기 위해 열무김치를 직접 만들어 금산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영식 금산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두가 한뜻으로 모여 기쁘다.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