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는 오는 10월까지 두마면 사계고택에서 '문화재&고택다방'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사)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이 주최하고 계룡시가 후원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사계 김장생의 고택을 활용해 문화유산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택다방은 오는 10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이달 말까지는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내달 이후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소정의 체험비를 납부하면 참여할 수 있다. 체험비는 재료비 정도인 2천원 안팎이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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