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은 신인가수의 등용문인 속리산 단풍가요제 참가 신청 접수를 이달 말일까지 받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속리산 단풍가요제에는 대상 700만원을 비롯해 금·은·동·장려상에 각각 300만~5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되며, 전국의 만 15세~45세의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보은군청 홈페이지와 ㈜mbc충북 홈페이지에서 교부받을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이메일과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9월 8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이날 본선진출 9개 팀을 선발한다. 대망의 본선은 보은대추축제 기간 중 10월 12일 속리산 잔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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