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지사장 서석규)는 1일 보령효나눔복지센터에서 ‘2019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댐주변 지역 거주 노인 60명으로 구성된 ‘어르신 일자리 나누기 사업단’은 올해 11월까지 보령댐 주변 환경정비·수질감시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사업에 참여하시는 노인들에게는 매월 일정한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 서석규지사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회교류와 경제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실현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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