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정병기 의원(천안3·더불어민주당·사진)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 조례안’ 1일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 창업 및 장애인의 기업활동을 촉진해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장애인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 경영활동 지원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제314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