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의 대표 힐링 피서지, 청정자연의 물한계곡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자연속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상촌면에 따르면 오는 3일 오후 7시 물한계곡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소박하지만 흥겹고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한 물한계곡 음악회가 개최된다.

올해 열번째를 맞는 행사는 계곡을 찾은 피서객과 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더위를 잊고 문화예술의 기회를 나누고자 물한계곡음악회추진위원회에서 마련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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