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건강증진 통합캠프

▲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건강증진활동사업의 일환으로 통합캠프를 개최한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한)은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건강증진활동사업의 일환으로 통합캠프를 개최한다.

통합캠프는 충청북도 북부권 장애인복지관 4개소(단양, 음성, 제천, 충북)가 연합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제천 한국전통문화체험학교에서 1박2일간 전통공예 체험, 영농체험, 캠프파이어,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통합캠프 참여를 통해 건강증진 및 공동체의식 함양을 기대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 만족감을 주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관은 통합캠프에 참여할 충주시 거주 성인 발달장애인 30여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교육지원팀(043-856-1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