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더레코드 제공]

아이즈원 데뷔곡 '라비앙로즈' 유튜브 1억뷰 돌파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12인조 걸그룹 아이즈원의 데뷔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

1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에 따르면 첫 앨범 타이틀곡 '라비앙로즈' 뮤직비디오는 전날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넘겼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10월 유튜브에 공개돼 4일 만에 조회수 1천만뷰를 넘으며 관심을 모았다.

프랑스어로 '장밋빛 인생'이란 뜻인 '라비앙로즈'는 아이즈원의 열정으로 모두의 인생을 장밋빛으로 물들이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노래다.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아이즈원은 한국인과 일본인 멤버로 구성됐다.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EYES ON ME)를 열었으며 이달 21일부터 일본 4개 도시 공연을 펼친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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