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폭염대비 노숙인 보호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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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폭염대비 노숙인 보호에 나서
  • 이정훈 기자
  • 승인 2019년 07월 31일 19시 46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8월 01일 목요일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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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중구는 폭염 속 노숙인 보호를 위해 취약지역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전날(30일) 오후 복지정책과 직원 30명은 4개조로 나눠 대전시 노숙인종합지원센터 직원과 함께 노숙인이 자주 이용하는 천변 인근과 서대전역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펼쳤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발견한 노숙인을 상담하고 귀향이나 시설입소를 유도했으며 이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힌 노숙인은 주변 무더위쉼터와 희망진료소를 안내했다.

구는 폭염이 기승을 보이는 내달 중순까지 시민 제보나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요청시 수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거리 노숙인을 강제로 시설에 입소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는 없지만, 현장 예찰활동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과 보호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