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보조라벨 20만병 부착

▲ ㈜맥키스컴퍼니가 1일부터 개최되는 신정호 별빛축제 홍보를 위해 소주 20만병에 보조라벨를 부착 판매한다. 아산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재)아산문화재단과 대전·충청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가 1일부터 10일까지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함께여는 2019 한 여름밤의 신정호 별빛축제(이하 ‘신정호 별빛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6일 아산문화재단으로부터 신정호 별빛축제 보조라벨을 전달받고 이제우린 소주 20만병에 부착, 대전·세종·충청권에 유통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신정호 별빛축제는 1일부터 3일, 8일부터 10일 매주 목~토요일 저녁 아산시 신정호 야외음악당 및 잔디광장에서 (재)아산문화재단과 온양문화원 주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맥키스컴퍼니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별빛 속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는 영화상영, 청소년 합창단 볼레드(VOLED) 오프닝 공연, 바비핀스, 포시즌매직, 국쿠스틱, 박태민, 이수경퀸텟, M2A, 퓨전국악앙상블秀, 데이브레이크 등 별빛드림 콘서트, 남도민요보존회와 (사)멘토오케스트라 공연, 천문관측체험, 달그락 페스티벌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신정호 별빛축제의 공연 세부 일정은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a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산=이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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