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무한상상실은 5일부터 13일까지 충북지역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충주캠퍼스 공동실험관에서 '청소년 SW 창의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창의적 역량개발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코딩 기초, 3D프린팅, 코딩심화, 해피브레인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무한상상실은 이와 함께 6일부터 29일까지 충북도민(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충주캠퍼스 공동실험관에서 'DIY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 인프라(첨단장비, 공간)를 활용해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캘리그라피, 라탄공예, 수제 도장 만들기, 목공, 아로마 DIY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무한상상실 홈페이지 및 전화(043-849-1641)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무료로 진행된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