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괴산군 사리면주민자치위원회는 31일 사리면사무소에서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일본제품 불매운동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불매운동은 한다'라는 주제로 사리면 기관·단체장과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 및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피켓 퍼포먼스, 구호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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