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CITY에너지는 지난 29일 도시가스 산업 최초로 5개 광역 도시가스사 연합체 '가스얼라이언스'의 출범을 알리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CNCITY에너지 제공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CNCITY에너지는 지난 29일 도시가스 산업 최초로 5개 광역 도시가스사 연합체 '가스얼라이언스'의 출범을 알리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스얼라이언스는 CNCITY에너지를 비롯해 주식회사 경동도시가스, 대성에너지 주식회사, 주식회사미래엔서해에너지, ㈜해양에너지 등 5개 도시가스사로 구성됐다. 가스얼라이언스는 종합에너지 플랫폼 인업스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 종합에너지플랫폼 구축, 지능형 수요관리 및 소규모 전력중개 등 에너지 신사업을 수행한다. 또 소비자 중심의 오픈 마켓을 통한 개인간 전력 등의 에너지 거래 중개, 에너지 빅데이터를 통한 부가 서비스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이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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