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올 상반기 성장세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올 상반기 성장세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장세를 토대로 올 연말 성도 수가 30만명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30일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말) 신천지예수교회가 운영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이하 선교센터)’에는 총 3만 4558명(국내 2만 7711명, 해외 6847명)이 등록했다. 이는 전년 상반기(2018년 1~6월 말) 1만 4834명(국내 9683명, 해외 5151명) 대비 2.3배 성장한 수치다.

특히 지난달 말 선교센터 등록대기자는 15만 6315명(국내 14만 1737명, 해외 1만 4578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등록대기자 8488명(국내 7175명, 해외 1313명) 대비 18.4배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현재까지 선교센터 수강생과 등록대기자는 총 19만 873명으로 연말에 있을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에서 10만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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