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배구 인제대회 우승
최미주 선수는 최우수선수상
정기남 감독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라며 “오는 8월 8일부터 열리는 해남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석대학교는 최우수지도상을 받은 정기남 감독을 비롯해 최미주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박미정 선수가 세터상을, 노유정 선수가 리베로상을, 안희진 선수가 블로킹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