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기분으로 공급하는 품종과 공급량은 수미 10.84t이며, 감자 보급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마을 이장을 통해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 하면된다.
2019년 11월 중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고, 가격은 추후결정 된다.
읍면별 예시량은 보은읍 920㎏, 속리산면 5640㎏, 장안면 440㎏, 마로면 880㎏, 탄부면 900㎏, 삼승면 440㎏, 수한면 500㎏, 회남면 40㎏, 회인면 120㎏, 내북면 580㎏, 산외면 380㎏이다.
농업기술센터 김현우 지도사는 “정부 보급종자는 엄격한 채종포장 관리를 통해 순도가 높고 품종고유의 특성이 잘 유지·보존되어 있어, 병해충 발생이 적고 생산량이 증수되므로 보급종을 신청해서 재배 할 것과 종자수령 후에는 박스를 열어 환기가 잘되는 서늘한 곳에 잘 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