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는 8월16일까지 '3D프린팅 맞춤형 제품화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충북지역 수송기계소재부품, 의료기기 산업의 소규모 기업, 중소기업에서 신제품 개발 시 제품화를 위해 필요한 사전제작부터 모든 제작지원을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지원할 예정이다.기존 제조공정으로는 제작하기 힘들거나 시간 소요가 많은 시제품 제작의 경우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면 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