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소방서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1회 119 문화상’ 작품 공모전을 연다. 29일~9월 29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모집 부문은 화재나 재난과 관련된 소재로 문학 분야와 미술 분야로 나눠 응모할 수 있다.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장관상 2점, 청장상 10점, 원장상 26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단양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나 재난 관련 소재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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