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희진)는 30일 오전 여성회관 지하식당에서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오이지 담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 여성단체 지역사회 행복 나눔사업’으로 여성단체 회원 50여 명과 결혼이주여성 20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오이지는 지역의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 결혼이주여성들과 고추장 200㎏을 담가 불우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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