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세종시 동물위생시험소가 현 조치원청사에서 조치원읍 서북부지구 보건환경연구원 신청사(2층)로 통합 이전한다.

동물위생시험소는 내달 19일부터 실험실 기자재 및 시험장비 해체 작업을 시작한다.

시는 축산물가공품 위탁검사 및 결핵검사, 병성감정 의뢰는 내달 12일 이전 신청을 받아 같은 달 16일까지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기타 민원업무는 연속성 확보를 위해 내달 23일까지 조치원 청사에서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동물위생시험소 대표전화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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