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인용 기자] 보령시는 지난 29일 시와 보령경찰서 동대지구대, 보령시민경찰연합회, 보령시생활개선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탑 공원일대 쓰레기 수거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그동안 현충탑 일원이 시의 외곽지역으로 불량청소년 및 노숙인등이 쓰레기 투기, 흡연, 음주 등의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시와 동대지구대, sk아파트주민대표자들과 같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여 경건하고 엄숙한 장소로 유지 관리 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번 활동 이후 지속적으로 현충탑 주변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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