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진나연 기자] 대전중원라이온스클럽 채현석 회장이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에 참여한 여중생 25명에게 장학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채 회장은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센터(센터장 윤우영)가 15~26일 개최한 이번 캠프에 직접 참여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캠프를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극복하고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센터장은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해 지역의 여러 기관과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대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