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방장비 확인점검은 증평소방서를 비롯하여 도내 1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소방차량 및 구조·구급 장비의 관리·운용 실태와 소방장비 조작능력 등 모든 평가항목에 대해 평가됐다.
증평소방서는 전체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 3위 소방관서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김정희 서장은 “이번 장비점검 우수관서 선정은 전 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결과물”이라며 “다음 해는 올해보다 더욱더 노력해 최우수관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