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 복수면사무소는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우리 마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주 금요일 마을 단위 집중 관리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 내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함이다. 용진1리를 시작으로 곡남리 일원, 신대1리 마을 입구 주요 도로변 및 마을진입로, 하천 주변 곳곳에 방치되고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밀착형 복지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신대1리 마을을 집중 관리대상으로 정하고 복수면 직원, 하천인부, 공공근로, 마을주민 등 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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