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충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한 단양군 학습동아리 팀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단양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평생학습센터에서 실력을 쌓은 5개 학습동아리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충청북도 평생학습 박람회에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26~28일까지 3일간 옥천군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제1회 충청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는 ‘배움으로 희망 충북, 일자리로 행복 충북’을 주제로 도내 각 시군의 홍보체험관과 전시, 동아리 경연대회, 정책 세미나, 토크 콘서트 등의 행사를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박람회에 참가한 학습동아리 중 단춤무용단은 아름다운 춤선으로 관객을 사로잡아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양재은 단양군 평생학습 팀장은 그간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아리별 참가 부문은 경연 부문에 단춤무용단과 전시행사 부문의 보발리 사진관, 체험부스 운영 부문에 단고을 전래놀이, 굿사이클, 유캔들잇 등이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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