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서 이 이사장은 샐러리맨에서 기업인으로, 기업인에서 정치인으로 끊임없이 도전해온 삶의 궤적을 통해 후배창업가의 기업가정신을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당장의 성과를 보이지 않아도 진정성 가득한 땀을 흘리며 끝까지 도전한다면 넥스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창업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도 사관학교를 방문해 청년창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부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과 청년창업가들은 청년창업 활성화와 지역 친화적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 등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나눴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