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4일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과 함께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를 관람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 사회공헌 단체인 ‘그린누리 봉사단’은 세계 5대 메가 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영위를 지원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고자 이번 관람을 마련했다. 가스기술공사 직원과 자원봉사자, 장애인 및 아동 90명은 이날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개최된 남·여 경영 예선전 경기를 관람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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