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시가 한방산업 중장기 발전 정책 수립에 나섰다.

28일 시에 따르면 ‘한방특화도시 2030 프로젝트’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가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보고회에는 이상천 시장과 홍석용 시의회 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용역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맡았다. 박태순 한의약진흥원 책임연구원은 “제천시 한방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 3월 최종 보고회를 열고 ‘한방특화도시 2030 프로젝트’를 확정할 계획이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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