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26일 호우 대비 관내 재해우려지역을 돌며 현지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 군수는 연풍면 이화령구간, 칠성면 괴산댐 일원, 문광면 성황천 등 차례로 방문, 현지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비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괴산군은 오는 28일까지 전국적으로 큰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재난안전대책운영본부를 가동,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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