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7~2018년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평가에서 음성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및 참여자 취·창업, 자격증 취득비율, 지역일자리 연계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최우수지역자활센터 현판과 인증서,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박용훈 음성지역자활센터장은 "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좋은 결실을 볼 수 있었다"며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의 자립 지원과 일자리,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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