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련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대전시 소방활동 지원에 대한 보상조례안과 대전시교육청 도박예방교육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하고, 3·8민주의거 기념관 건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호흡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윤종명 의원은 대전효문화진흥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효문화를 선도하는 대표기관으로의 발전에 기여하고 취약계층 자립 지원, 의료 공공성 강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복지도시 구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찬술 의원은 비례·용운·판암동 순환 버스노선 신설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 불편 개선에 앞장서고, 오정시장 저온저장고동 배분관련 시장 법인 등 관계자 간담회 개최, 송촌동 주차전용 건축물 건립공사 주민간담회 개최 등 소통과 경청을 통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복리증진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애자 의원은 대한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학교안전통합 시스템과 위탁 대안학교간의 연계 운영 및 위탁 표준교육비 현실화 요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조례 제정 검토 등 대안교육 지원정책에 대한 진단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한 공적이 높게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