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농협보은군지부는 26일 보은문화원에서 보은관내 농축협 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협동상생교육을 실시한다.

농협청주교육원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중앙회와 농축협간 소통활성화 및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에 대한 농협이념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이석구지부장은 “이번 협동상생교육을 통해 중앙회와 지역농축협간 상생하고, 한마음 한뜻이 되어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농협이념교육은 1961년 농협설립 이후 잊혀져 가던 협동조합의 기본정신과 정체성 회복하고 농업인을 위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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