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 삼양유치원은 24일 물에 친숙해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오는 물놀이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물놀이와 물총놀이로 구성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다. 또한 유치원 마당 등의 공간을 활용해 각 연령에 맞는 높이의 에어슬라이드와 휴식을 위한 그늘막을 설치해 아이들이 물놀이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제공했다.

삼양유치원 김정숙 교사는 “이번 물놀이는 물에 친숙해지는 경험뿐만 아니라, 여름철 물놀이가 많아지는 시기에 안전하게 물놀이 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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