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농협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우수기관에 선정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충북도지사와 충북사회 공동모금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옥천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농협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우수기관에 선정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충북도지사와 충북사회 공동모금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희망 2019 나눔켐페인을 비롯한 각종 성금모금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관으로 옥천농협이 선정됐으며 옥천농협은 경로당 유류대금 및 장애인단체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충재 조합장은 “감사패는 옥천농협 조합원을 대표해 제가 받은 것일 뿐, 모든 공로는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해 주신 조합원과 기관·사회단체, 기업들에 있다”며 “옥천농협 모든 직원들도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옥천농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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