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대전의 개인택시 보은향우회가 고향에서 열리는 2019 보은대추축제 홍보에 앞장선다. 대전 개인택시 보은향우회 임원 10명은 25일 보은군청에서 2019년 보은대추축제 홍보 차량 스티커 부착식을 갖고 고향의 축제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보은향우회는 소속택시 40대를 활용해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보은대추축제 차량 홍보용 스티커를 차량 뒷면 유리에 부착하고, 대전권을 비롯해 전국을 누비며 대추축제 및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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