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24일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육활동실에서 ‘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운영위원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총 10일간 실시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진단 평가 결과를 토대로 장애인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5조에 따라 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 및 배치, 치료지원에 대해 심의하고 특수교육관련서비스 지원 여부 등에 대한 협의로 진행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각 학생들의 능력과 특성에 적합한 특수교육 및 치료지원, 통학편의 지원 등 특수교육대상학생 개별 특성과 필요에 맞는 특수 교육 지원이 제공된다.

이석희 위원장은 “특수교육대상자에게 맞는 선정 배치를 통해 특수 교육 지원과 개별 학습권을 보장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관련 서비스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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