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이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농가를 돕고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태안 6쪽 마늘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군은 25일 군 관계자와 농협 관계자 등이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앞마당에서 태안 명품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열고 태안의 우수 농·특산물인 6쪽 마늘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특별판매전은 대도시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직거래로 진행돼 태안의 명품 농산물인 6쪽 마늘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농산물 유통 단계를 축소해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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