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 청소년 7박 8일간 우정 나눠

오세현 아산시장이 25일 선문대에서 열린 ‘제4회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캠프’ 개회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아산시 제공
오세현 아산시장이 25일 선문대에서 열린 ‘제4회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캠프’ 개회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아산시 제공

오세현 아산시장이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캠프' 개회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번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캠프는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동관시, 헝가리 미슈콜츠시,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베트남 난빈성 청소년이 아산 청소년과 함께 7박 8일간의 일정 동안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게 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환영사에서 "캠프를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선문대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자매결연 도시에서 방문한 청소년을 환영한다"며 "이번 청소년 캠프를 통해 다양한 문화권의 청소년이 서로 교류하면서 타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성인으로 자라는 계기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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