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이 30대에 이어 31대 유네스코한국윈원회 교육분과위원으로 재위촉됐다. 유네스코는 교육·과학·문화·커뮤니케이션·정보 분야의 진흥과 국제협력을 통해 인류복지와 국제평화에 기여하고자 창설된 국제기구로, 한국은 1950년 55번째로 가입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위원장 유은혜 사회부총리)는 유네스코 헌장 제7조에 따라 대한민국에서의 유네스코 활동을 촉진하고, 유네스코와 대한민국 정부, 교육·과학·문화 등 관련 분야 전문기관·단체 간의 연계·협력을 원활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효율적인 활동 수행을 위해 3개의 분과위원회와 전문위원회로 구성됐다. 조 의원이 위원으로 위촉된 교육분과위원회는 다양한 사업들을 기획, 논의할 예정이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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