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충남도는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원활한 정부예산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24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김 부지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 및 간부들과 만나 도의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김 부지사는 △동아시아 역사문화진흥원 건립 △제조기술융합센터·테스트베드 구축 △태안 해양치유 시범센터 조성 △충청 국학진흥사업 지원 △충남 501호 병원선 대체건조 등 도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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