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단, 단양읍 상진초 방문
과학·창의 진로수업, 멘토링도

▲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을 격려하고 있는 류한우 단양군수. 단양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은 22~26일 4박 5일간 단양읍 상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캠프를 갖고 있다.

이번 캠프는 2017년 4월 12일 단양군과 고려대 사회봉사단, 단양교육지원청이 맺은 사회봉사활동 지원과 교류 업무 협약에 따라 매포중학교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재)단양장학회의 후원을 받아 상진초등학교 4∼6학년 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에는 어도선 단장을 비롯해 과학과 창의 진로 등 다양한 학과에서 18명의 봉사단이 참여했다. 지난 22일에는 멘토, 멘티 조 발표와 입소식, 23~25일까지는 과학, 창의 진로 수업과 개인·단체 멘토링, 체육대회 등, 26일 퇴소식을 끝으로 고려대 사회봉사단의 상진초등학교 여름방학 캠프는 마무리된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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